[고양일보]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이하 ‘고양 자총) 여성협의회(회장 김선지)는 11월 12일 이른 아침부터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선일냉동에서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김장 봉사를 했다.고양 자총 여성협의회는 5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해마다 이맘때면 회원들이 함께 김장을 해서, 참전유공자 어르신 댁으로 직접 배달해 드린다.이날 행사에는 최병호 현 회장을 비롯하여 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 유덕희・강성희 전 자총 회장, 우상훈 벽제농협 상무, 이해연 홍보위원장, 여성회원 30여명 등이 참석했다.김선지 여성협의회장은 “우리